[12/30] TIL -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앞으로의 다짐

😊오늘 배운 내용

오늘은 모두 같이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하였다. 우리 팀 프로젝트는 팀장님이 발표를 진행해주셨다. 

 

[어떤 문제가 있었는지]

1. 생각보다 모두들 너무 잘했다(?)

다른 팀 발표를 듣다보니 생각 외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팀들도 많았고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났다. 발표를 들으며 내가 모르는 개념들이 나와서 한 번 정리해 보았다.

반응형 구현

이벤트 등록? 이벤트 위임?

URL 쿼리스트링 적용

어드민 페이지 구현

바닐라js

로컬 스토리지 사용

트러블슈팅 기록

환경변수 관리

feature 브랜치에서 기능을 만든 후 develop 브랜치에 적용하기

등등...

 

학교 다닐 때 귀로 한번 스쳐지나가듯이 들어본 개념들이지만 정작 나는 위에 나온 것들을 할 줄 모른다. 

 

2. 트러블슈팅 기록

우리팀원들의 분위기는 분명 좋았다. 각자 분담을 하고 분담한 업무도 끝까지 완수하며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. 그렇다 하더라도 도중에 서로 궁금한 부분이나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 부분이 있었다. 그러한 부분들을 트러블슈팅으로 기록해놓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.  

 

[해결 과정]

1. 이번 기회로 다른 팀들을 통해 새로운 개념들과 기술을 알게 되었으니 내 개인 페이지에 반응형 구현, 로컬스토리지를 사용한 로그인기능 구현, 환경변수 관리, URL 쿼리스트링을 이번주에는 적용해 보아야겠다. 추가로 블로그에도 진행과정꼭 쓰기! + 플레이리스트 기능 구현하기

 

2. 팀 회고를 적으면서 다시 생각해내겠지만 앞으로는 프로젝트 진행과정 중에 TIL이던 다른 곳이던 오늘 서로 논의했던 부분들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. 

 

[오늘 회고]

오늘 코딩적으로 많이 한 부분은 없었지만 학습법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. 또한 학습법 특강에서도 얻어가는 부분이 많았다.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으면 왜 스프링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가?도 한번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. 항상 기술적 의사결정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고 말해주셨다. 그리고 요즘 개발에 AI를 정말 많이 이용하는데 모르는 점이 생겼을 때 무조건 GPT를 켜기 보다는 먼저 구글링과 공식 문서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하였다. GPT는 최신정보가 반영이 안되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! 그리고 GPT를 활용한다면 소크라테스 프롬프트 활용을 추천한다.